처음 태고사를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 자유게시판


미주 유일의 한국식 산문, LA태고사입니다.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처음 태고사를 방문했던 기억이 납니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캘리포니아초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9-01 21:52 조회7,869회 댓글0건

본문

벌써 시간이 태고사를 무작정 찾아간적이 일년 반이 다

되어 가네요.
인터넷을 뒤지고 자동차의 네비게이션을

키면서 어렵게 어렵게 몇시간을 걸쳐 운전해서 태고사

입구에 들어서면서 앞에 펼쳐진 도저히 믿겨지지 않는

너무나 훌륭한 한국식 사찰이 자리를 잡고 있었습니다.

스님한분의 할수 있다는 믿음 하나로 모든고생을 다해
'
가시며 물도 전기도 없는곳에 친환경적인 한국식 사찰

을 지은신것이 제 작은 눈에는 불가시이로 밖에 보이지

않았습니다. 불교 사찰에 홀로 가보기는 처음이라 대웅

전 부처님께 절을 해도 되는지 부처님 앞에 앉아도 되는

지 망설이다. 어느 보살님께 사알짝 물어 보니 그리

해도 된다고 해서 부처님께 절도 하고 묵묵히 부처님을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부처님을 바라보면서 참으로 편

안함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보살님이 배려로 지어주신 절밥을 맛나게 먹었

습니다. 또한 파란눈을 가지신 미국 여스님께서 주신 소

원성취진언이 쓰여진 타올을 받는 행운도 누렸습니

다. 저의 벽에 멋지게 걸려져 있고 행운이 필요하면 가

끔씩 진언을 읽곤 한답니다. 제가 불교를 잘몰라서 사찰

에서 일하시는 분들을 어떻게 불러야 하는지 몰라서 표

기 잘못되어도 용서 바랍니다. 거사님분들도 따뜻하게

대해주시고 이곳저속 설명해주셔서 고마왔습니다. 지금

도 대웅전 앞에 앉아서 머나먼 산을  내려다 보던 기억

이 생생합니다. 또 와봐야지 또 와봐야지 하면서 뭐가

그리 바쁘다고 미루다 미루다 벌써 일년 반이 후다닥 지

나갔습니다. 이민생활에 정말 필요한 한국적인 고향같

은 쉼터가 필요하다는것을 태고사를 그 오지에 지으신

스님께 진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언제나 변함없이

태고사를 더욱 멋지게 가꾸시는 주지스님과 거사님들

그리고 묵묵히 내조를 하시는 보살님께 부처님의 자비

가 함께 하기실 빌어 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_()_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8400 Juniper Way, Tehachapi, CA. 93561    Tel . 1-661-822-7776
COPYRIGHT ⓒ TAEGOSA..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