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 775호 세소자금강반야바라밀경 > 불교문화


미주 유일의 한국식 산문, LA태고사입니다.
불교문화

불교문화

보물 775호 세소자금강반야바라밀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역설 이름으로 검색 작성일10-12-02 12:17 조회4,028회 댓글0건

본문

금강반야바라밀경은 줄여서 ‘금강경’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조계종의 근본경전으로 반야심경 다음으로 가장 많이 읽히는 불교경전이다.

이 경전은 후진의 구마라습이 번역한 금강경을 목판에 새겨서 얇은 닥종이에 찍어낸 것이다. 병풍처럼 펼쳐서 볼 수 있는 형태로 되어 있으며, 접었을 때의 크기가 세로 6.7㎝, 가로 5㎝로 소매속에 넣어가지고 다닐만큼 자그마한 책이다.

경전 뒤에 있는 기록에 의하면, 고려 충선왕 3년(1311)에 승려 각원이 여러 비구와 불교신자들과 뜻을 같이하여 목판에 새기고, 고려 충숙왕 복위 8년(1339)에 강금강의 시주로 찍어낸 것임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가지고 다니면서 읽고 외우기 위하여 만든 것으로 고려시대 불교 신앙의 한 형태를 살펴볼 수 있는 중요한 자료이다.
[이 게시물은 paramun님에 의해 2010-12-07 17:12:44 사료에서 이동 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8400 Juniper Way, Tehachapi, CA. 93561    Tel . 1-661-822-7776
COPYRIGHT ⓒ TAEGOSA.. ALL RIGHTS RESERVED.